대구 최초 훔볼트 펭귄 10마리 새롭게 반입
대구 신세계백화점 9층에 위치한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가 대구 최초로 훔볼트 펭귄 10마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훔볼트 펭귄은 남미에 서식하는 펭귄으로,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찾아온 훔볼트 펭귄들이 과연 대프리카의 더위에도 무사히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이 쏠리고 있다.
훔볼트 펭귄은 남미에 서식하는 펭귄으로,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찾아온 훔볼트 펭귄들이 과연 대프리카의 더위에도 무사히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이 쏠리고 있다.
훔볼트 펭귄의 반입에 맞춰 '훔볼트 펭귄 입학식'도 진행된다.
8월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펭귄 학생'이 되어 시험지를 풀면 점수에 따라 2가지 버전의 뱃지를 획득 할 수 있다.
펭귄과 함께 SNS에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도 증정한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대구 최초, 유일의 아쿠아리움으로
이미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돌 만큼, 관람객들에게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미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돌 만큼, 관람객들에게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하루 평균 10회 이상 펼쳐지는 2가지 수중 공연은 물론
아쿠아리스트가 수중 카메라를 들고 대형 수조 안에 들어가 직접 해양 생물을 소개하는 '이상문의 오션 X-파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수달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생태 설명회와 먹이주기 체험, 전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바다 속 대식가 매너티까지 볼거리가 넘쳐난다.
더불어 '연장 운영'과 '구름물고기' 전시도 진행 예정이다.
7월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연장 운영은 열대야에 지친 대구 시민들을 위해 오후 8시(주말 오후 9시)까지던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조정하여 진행된다.
표구철 작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구름물고기 전시 역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의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고객들이 즐겁고 시원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를 준비했다"며
"이번 연장 운영과 훔볼트 펭귄 입학, 구름물고기 전시가 아쿠아리움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보도 기사 보기 >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지역 최초 훔볼트펭귄 선보여 (뉴시스 / 2017.07.20)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훔볼트펭귄' 10마리 반입 (파이낸셜뉴스 / 2017.07.21)
▶ 대프리카에서도 남미 펭귄 본다 (영남일보 / 2017.07.21)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다음달 2일 훔볼트 펭귄 10마리 입주 (헤럴드경제 / 2017.07.21)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훔볼트 펭귄 10마리 공개 (연합뉴스 / 2017.07.31)
▶ [영상] 남미 출신 훔볼트 펭귄 10마리 대프리카 상륙 (노컷뉴스 /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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